[뉴스]
국가신약개발사업의 '신규과제 선정 및 과제 수행지원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산학연 관계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8일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이 주최한 2022 국가신약개발사업 R&D 협의회 포럼에서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개발 성공을 위한 국가 R&D 지원 방향'을 놓고 토론이 열렸다.
묵현상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단장이 좌장을 맡고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이사 △박영준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이종서 앱클론 대표이사 △한수봉 한국화학연구원 감염병제어기술연구단 단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묵현상 단장의 질문을 네 명의 패널이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재 사업단이 연 4회 과제 공모를 진행해야 하는 데 연초에 1회로 사업을 진행하는 부분이 논쟁이 되고 있다. 이 내용을 포함해 사업단 운영 전반을 다각도 관점에서 살펴보는 토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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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4. 29. 히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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