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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성과, 기술수출 넘어 신약으로…K-신약 글로벌 진출 돕는다

  •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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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F, 사업화 전략부터 가치평가·자금조달·해외 파트너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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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발굴된 신약후보 물질이 기술수출을 넘어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사업화 전 과정을 잇는 지원이 강화되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와 투자기관은 후보물질의 과학적 근거뿐 아니라 데이터 완성도와 개발 단계 경쟁약물 대비 차별성 지식재산권 시장성 임상개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기술 자체가 우수하더라도 글로벌 파트너가 요구하는 데이터와 개발전략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하면 기술이전이나 공동개발로 이어지기 어렵다.


21일 국가신약개발사업단에 따르면 사업단은 연구개발 지원을 넘어 사업화 전략을 구체화하고 기술가치를 검토한 뒤 적합한 글로벌 파트너를 연결해 투자와 기술이전 공동개발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전 시장과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목표제품특성(TPP)과 기술의 차별적 가치 파트너링 방향 등을 점검한다. 해당 기술이 어느 시장에서 어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지 구체화하기 위한 과정이다.


글로벌 파트너에게 기술을 설명할 라이선싱 자료와 데이터 패키지도 함께 검토한다. 이후 적합한 파트너를 발굴해 접촉과 미팅을 진행하고 논의가 구체화하면 비밀유지계약과 기술실사 주요 거래조건 및 계약 검토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이 같은 사업화 전략 수립과 거래 준비는 글로벌 공동개발·파트너십(CPG·Co-development&Partnership for Globalization) 컨설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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