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BIO KOREA 2016’에서 지원 과제 소개
KDDF 부스, H+TLO 부스 및 1:1 파트너링 통해 사업 및 과제 홍보
(BIO KOREA 2016 사업단 부스)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최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BIO KOREA 2016 International Convention(이하 BIO KOREA 2016)’에 참여하여 사업 및 지원과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
국내 최대 규모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본 행사에서 사업단은 지난 4년의 성과 및 지원 과제의 혁신성을 강조하는 포스터와 브로슈어 등을 게시한 KDDF 부스를 설치하여 신약개발 관련 연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국, 유럽 등에서 진행되는 세계 규모의 바이오 행사에 매년 참여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해 온 사업단은 본 행사에서 글로벌제약사들과의 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적극적인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지원과제의 기술이전 촉진 및 신사업 기회 모색에도 적극 나섰다.
주상언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은 “사업단은 매년 국내외에서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바이오 행사에 참여하여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 및 지원과제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힘써왔다”면서, “신약개발분야 국가 주요 정책 사업으로써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본 행사에서도 다양한 활동으로 글로벌 신약개발 국가로 도약하는데 있어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단은 글로벌 신약개발에 필요한 사업추진 체계를 구축하고, 현재까지 총 319건의 신약개발 연구 과제를 접수받아 87건의 과제를 선정/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질환 및 개발단계에서 14건의 기술이전을 이끌며 정액으로만 5조 원에 달하는 기술이전액을 달성하였다.
사업단은 R&D 그 자체보다는 R&BD(Research & Business Development), 즉 사업화 중심의 지원기능을 획기적으로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신약창출 성공모델을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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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