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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산업 위상↑… K-신약은 “여전히 높은 문턱”

  •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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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약 파이프라인 1,900건 육박

FDA 승인’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미국서 두각

제약바이오산업, 글로벌 도약 방안 모색 필요

업계, 메가펀드 조성, 다방면의 민간자금 활성화 등 촉구

 

 

 

◇ 급성장세를 거듭하는 제약·바이오 산업...신약개발도 양적성장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자체 조사와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자료를 취합한 결과에 따르면, 현재 360개 기업 및 기관에서 1,833건의 신약개발을 진행 중이다. 산업계 및 대학교와 연구소, 병원까지 포함한 수치다.

 

산업계에서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이 1,337개를 선두로 학계(439), 연구계(30), 병원계(25)가 뒤를 잇는다.

 

물질 유형별로는 저분자가 579건으로 전체 31.6%를 차지했다. 항체재조합 단백질펩타이드 물질을 활용한 바이오 신약개발 410, 핵산바이러스, 유전자변형, 줄기세포 등 유전자 연구개발 349건 순으로 나타났다.

 

2022. 07. 26. 바이오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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