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묵현상 단장, 국내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조사 결과 공개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국내 제약사의 임상3상 성공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메가펀드를 통해
연구개발비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기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묵현상 국가신약개발사업단장은 29일 열린 ‘국내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조사 보고’ 기자간담회에서 “임상2상은 상장을
위해 급격히 늘고
있고 임상 3상은 57건으로 확인됐다. 복합제, 연고제 등도 포함됐다. 이 중
혁신신약은 15~20개
정도다. 상당히 많은
임상3상이 진행되고
있다”면서도 “비임상과 임상1상 숫자가 더
늘어야 한다. 비임상이 생각보다 적어서, 후보이하 물질이
비임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자금 지원하고
역량을 북돋는 역할과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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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6. 30. 약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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