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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연구개발(R&D)에 가장 많은 비용을 투입한 글로벌 제약사는 로슈(Roche)로, 매출의 23%인 161억 달러(약 19조8453억원)를 투입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성공한 얀센과 화이자가 그 뒤를 이었으며, 각각 매출 대비 16~17%의 비용을 R&D에 투입해 차세대 항암신약 등을 개발 중이다.
19일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기획운영팀 곽서연 선임연구원의 2021년 R&D 투자 상위 10개 글로벌제약사 보고서 등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로슈(Roche)는 지난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제약 R&D에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했다. 특히 말기(late-stage) 종양과 신경과학에 전년보다 R&D 투자금을 14%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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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9. 메디게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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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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