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23일(목)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후원으로 ‘신약개발 라이센싱 전략 국제심포지엄’을 개최, 2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심포지엄은 글로벌신약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 및 라이센싱 인/아웃 전략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국내 제약사, 연구소, 출연연, 벤처기업 등 국내 연구자들에게 실질적인 사례를 공유하는 정보의 장으로 마련됐다.
심포지엄에 참석한 책임연구원은 “현재 국내 글로벌신약개발 성공의 가장 실질적인 전략이 되어 줄 라이센싱에 대해 원론적인 강의가 아닌 사례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와 논의하는 과정에서 연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