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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신규기전의 조현병 치료제 개발
2018년 0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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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DF-201712-01] 신규기전의 조현병(Schizophrenia) 치료제 개발

 

 

Q1. 연구과제의 내용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연구 배경 : 필요성, 목표, 의의 등)

-조현병의 개요

조현병은 뇌질환 장애로 감정, 지각, 행동 등 여러 측면에서 이상 현상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조현병 발병에 있어서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대뇌의 구조 및 기능 이상, 도파민을 비롯한 신경전달 물질의 이상, 유전적 요인 등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전 세계 인구의 0.7%~1%가 조현병 증상을 앓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10만명의 환자가 등록되었으며, 유병율을 고려해 볼 때 병원 기록이 없는 환자를 포함 하여 50만명 정도가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조현병의 증상은 환청이나 망상 등의 증상을 보이는 양성증상과 감정과 행동이 둔해지고 의욕이 저하되는 음성증상으로 구분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사회활동과 가족관계를 악화시키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하며, 최근 조현병과 관련한 사건?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하면서 질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치료제의 요구 수요

조현병 치료제로 여러 비정형 항정신성 약물들이 사용되고 있지만, 도파민 억제 기전의 유사 약물들로, 양성증상 억제에만 효과가 있으며 이러한 약효도 제한적이고, 체중증가, 당뇨병 증상 유발과 같은 부작용을 보입니다. 또한 조현병 환자의 50%를 차지하는 음성증상에 있어서는 현재까지 승인받은 치료제가 없는 상황입니다.

기존 조현병 치료제가 지니는 한계로 인해 신규기전을 통한 조현병의 음성치료제 개발, 난치성 양성증상 치료제 개발, 부작용이 감소된 치료제 개발에 있어서의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상황입니다.

 

▷ (과제의 경쟁력)

조현병 치료의 주된 약물로 사용되고 있는 도파민 계열의 Abilify (Aripiprazole), Resperdal (Risperidone), Seroquel(Quetiapine)과 같은 약물은 추체외로 증상과 체중증가와 같은 부작용 및 양성 증상에서만 효과를 보인다는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도파민 이외의 조현병의 원인으로 여겨지는 글루탐산의 활성을 증가시키는 기전을 바탕으로 약물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작용은 완화되면서도 약효가 개선된 치료제로써 현재의 도파민 위주의 조현병 치료제의 패러다임을 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 (해당 분야의 최신 연구 흐름 소개)

기존 치료제가 가진 부작용 개선 및 복용 편의성을 증대를 위해 기존 치료제의 제제 변형 약물이 개발되고 있으며, 약효 한계를 극복하고자 글루탐산, 니코틴, 히스타민과 같은 신경 전달 물질의 조절이나 모노아민 산화 억제제, 에스트로겐 수용체 억제제 등 다양한 기전의 치료제가 활발히 개발되고 있습니다.

 

승인된 치료제의 부재로 인해 의학적 수요가 높은 음성증상 치료제에 있어서도Intra-Cellular Therapies社의 Lumateperone(ITI-007) 및 Minerva社의 Roluperidone(MIN-101)이 NDA 제출 및 임상 3상 진행 중에 있습니다.

 

Q2. 현재 과제의 연구 진행 상황을 알고 싶습니다.

 

“신규기전의 조현병(Schizophrenia) 치료제 개발” 과제는 국내 1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고자 합니다. 이외에 약물의 ADME 특성의 profiling, 추가 GLP 독성 평가를 실시하여 다음 단계의 개발 진행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2019년 말에 계획한 시험을 마무리하여 다음 단계 임상계획 승인을 받는 것을 목표로 과제 수행 중에 있습니다.

 

▲ SK바이오팜 연구진

 

Q3. 향후, 연구 방향과 계획은 무엇입니까?

 

▷(연구 결과의 기대성과 및 활용방안)

과제 수행의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시장 예측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개발 과정을 통해 확보한 다양한 기술, 임상의 안전성/독성, ADME 및 PK/PD 평가 기술의 전문성 확보와 함께 확보한 전체 역량을 package화하여 약물 개발의 가속화에 적용할 수 있으며, 연구방법론 정립을 통해 다른 신약개발 연구의 모델로써 효율적인 개발 수행이 가능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이센싱 아웃을 위한 경쟁자 대비 차별 포인트)

조현병 약물의 PoC 단게에서 거래가 이루어진 사례를 보면 200-300백만 달러의 거래 규모가 형성되었습니다. 기존의 치료제와는 다른 작용 기전을 보유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임상에서 약효 검증이 이루어지게 된다면 이 보다 높은 거래 규모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Q4. 사업단에 바라는 점이 있으신지요?

 

▷(KDDF의 과제를 진행하면서 느낀 소회 및 제언)

협약 과정 및 과제 수행 중에 국가과제 수행에 요구되는 부분에 대해 명확한 설명과 피드백을 주셔서 사업단 운영 및 관리에 전문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월간 보고서 작성에 업무 부담은 존재하지만, 동시에 수행되는 여러 시험의 진행 현황을 파악하고 내용을 공유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변수가 많고 쉽지 않은 신약개발의 특성상 변동 사항이나 자료 제출에 있어서 유연성을 높여 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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